9월~10월 늦여름부터 초 가을에 피어나는 꽃으로 '핑크뮬리'에 대해 포스팅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꽃말
핑크뮬리의 꽃말은 '사랑의 맹세, 당신만을 사랑해' 등 '고백'입니다.
학명 및 분류
'Muhlenbergia capillaris' 쥐꼬리새 속(Muhlenbergia)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북아메리카 원산지입니다.
- 문 : 현화식 물문(Magnoliophyta)
- 강 : 외떡잎식물강(Monocotyledoneae)
- 목 : 벼목(Poales)
- 과 : 벼과(Poaceae)
- 속 : 쥐꼬리새 속(Muhlenbergia)
- 종 : 핑크뮬리(M. capillaris)
종류
핑크뮬리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꽃, 색깔, 잎 색깔 모양 등에 따라 구분됩니다.
- 핑크뮬리(M. capillaris) : 핑크색 꽃이 피는 종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종
- 흰색 핑크뮬리(M. capillaris 'Alba') : 흰색꽃이 피는 종
- 보라색 핑크뮬리(M. capillaris 'Purple Haze') : 보라색 꽃이 피는 종
- 골드뮬리( M. capillaris 'Aurea') : 황금색 잎을 가진 종
- 블랙뮬리( M. capillaris 'Black Beauty') : 검은색 잎을 가진 종
효능
항염, 항산화, 항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순환, 개선, 피로 해소에도 도움 됩니다.
원산지
북아메리카이며, 건조한 초원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19세기말에 유럽으로 도입되어 정원용으로 재배
특징
높이 30cm~60cm에 달하는 여러해살이풀 풀입니다. 잎은 선형으로 뭉쳐나며, 꽃은 7~8월에 피어납니다.
꽃은 핑크색, 흰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으로 피며 꽃송이가 촘촘히 모여 있는 모습이 특징
핑크뮬리는 건조한 기후에 강하고 키우기 쉽다는 장점,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며,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핑크뮬리는 정원, 화단, 화분 등에 심어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꽃은 말려서 드라이플라워로 활용합니다.
핑크뮬리 명소, 볼 수 있는 곳
- 경남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 순천만 국가정원
- 태안 청산수목원
- 제주 남서쪽 산방산 마노르블랑
- 제주 휴애리
- 서울 근교 하남미사경공원
- 서울 하늘공원
- 포천 허브아일랜드
- 고창 꽃객프로젝트(전북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 안성 팜랜드
반려동물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사회적 약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반려견을 위탁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형편으로 경제적 측면과 이번 추석연휴처럼 긴 연휴기간에 잠시 위탁할 장소를 찾기가 어려워 서울시에서
hli031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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