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증상, 격리기간 축소 및 마스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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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증상, 격리기간 축소 및 마스크 해제

by 스파니엘 2023. 5. 10.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2020년 1월 이후로 3년이 지난 지금은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완화되고, 사람들의 인식도 일반적인 독감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일 확진자가 2023년 5월 9일 현재 23,000명 전후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본인도 또한 3차 예방접종 맞고도 코로나 확진되어 치료와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 및 증상(발열, 몸살, 오한, 목통증, 가래, 기침) 사례

코로나19 증상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본인도 평상시 사람들과 회의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으로 착용하였습니다. 회사일로 바쁜 가운데 몸이 많이 피로에 누적되어 하루가 지난 서서히 몸살기운이 나와  코로나에 확진될 거라 의심조차 안 했습니다.

그런데 증상이 몸살, 발열 시작으로 감기약을 복용했지만 낳지 않아 병원에 방문했는데 체온을 확인한 결과 코로나 증상이 의심된다며,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요구하였습니다.

시료를 채취하여 잠시 뒤 결과가 나와 역시나 코로나19 확진되어 주사와 약 처방을 받고 나와 다음날부터 7일간 자가격리 통보를 지자체에서 문자로 안내받았습니다.(7일간 격리통지서 접수)

증상은 발열, 몸살, 오한 반복으로 진행하다가 목통증이 심해 음식물 섭취가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5일째 지난 도저히 안 되어 병원에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가능하여 대면 상담 및 검사 결과가 코로나 증상으로 인하여 목에 염증으로 별도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해서 처방약을 받아 격리 해제일인 7일째까지 자가격리하여 약처방을 받아 복용한 후에 발열, 오한, 두통, 목통증이 많이 해소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조치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 확진자로 판명된 날부터 7일간 자가 격리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중증도가 낮아 해열제, 감기약 복용 등 대증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며, 임상증상과 위험요인에 따라 입원치료 또는 재택치료를 실시합니다.

격리 치료 중 증상에 따라 진료가 필요하면 대면진료, 비대면 상담이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비는 무료이고 이외 진료비는 본인부담)

 

코로나19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

코로나19로 입원. 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휴가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중복신청은 불가합니다.

 

 

코로나19 대응조치 전망은

자가격리의무기간을 5월 초 현재 7일간 격리에서 추후 5일 격리기간으로 단축하고 추가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격리 의무 기간과 마스크 착용을 해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은 대중교통도 해제된 상황에서 병원, 약국, 요양원 감염취약시설에만 마스크 착용 의무상태입니다.

 

글을 마치며,

코로나19가 3년이 지난 지금은 모든 국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사람들의 인식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로 점차 코로나가 일반 독감 수준으로 전염성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분위기가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층이나 환자들에게는 위험률이 높은 편으로 경계를 늦출 수는 없는 상황이며, 개개인이 서로가 조심하고 방역수칙 생활화 하는 습관을 가지고 일상생활에 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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