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름철 자동차 운전 시 에어컨을 작동 시 곰팡이로 인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를 해본 결과 본인이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을 소개하고자 포스팅하였습니다.
냄새의 원인
- 곰팡이 :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생겨 냄새가 발생됩니다. 곰팡이는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에어컨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거나 습도가 높은 날씨에 에어컨을 사용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먼지 : 에어컨 내부에 먼지가 쌓이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먼지는 에어컨의 필터에 쌓이는데, 필터가 막히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 오염 물질 : 에어컨을 통해 외부 공기가 유입되면, 오염물질이 에어컨 내부에 남을 수 있습니다. 오염물질은 곰팡이의 성장을 촉진하고 냄새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냄새 제거방법
- 에어컨 필터 교체 : 에어컨 필터는 년 1~2회 정도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Tip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주행 중 에어컨 가동 시(평상시) : 주행 중에 에어컨을 작동 시 내기 순환모드로 작동하고, 도착지점 5분 전에 에어컨을 OFF 시키고 공기 유입을 외기로 전환하여 송풍으로 ON, 조수석 뒤 창문을 3~4cm 열어줍니다. 그러면 에어컨 내부를 건조해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 에어컨 냄새를 제거 : 주차한 상태에서 먼저 공조기를 ON, 다음 공기순환모드를 외기로 ON, 운전석 풍향은 정면과 다리 쪽으로 ON, 에어컨은 OFF, 온도와 송풍은 최대로 ON, 마지막으로 조수석 뒤쪽 창문을 3~4cm 열어줍니다. 그리고 운전자는 밖에서 3분 정도 대기(외기 공기가 들어와 더운 공기로 밖으로 배출하여 곰팡이 냄새를 제거해 주는 방법입니다.)
결론,
장마철에 자동차 내부에 습기로 인하여 곰팡이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에어컨을 사용 후 외기모드와 송풍으로 습기를 없애주는 방법으로 장마철과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상쾌한 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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